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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ance 2.5 Video Extend, ComfyUI에서 영상 이어 만드는 법

by GoingProdo 2026. 8. 23.

Seedance 2.5에서 눈여겨볼 기능 중 하나가 Video Extend다. 이미 만들어진 영상을 다시 처음부터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영상의 흐름을 이어 다음 장면을 만드는 방식이다.

앞선 글에서 1080p Image to Video와 Reference to Video 사용법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범위를 Video Extend 하나로 좁힌다. ComfyUI 공식 Workflow Templates에도 Seedance 2.5: Video Extend가 추가돼 있어, 짧게 만든 클립을 이어 하나의 긴 시퀀스로 확장하려는 사용자라면 확인할 만하다.

시댄스 2.5에서 가장 먼저 볼 변화

Seedance 2.5 Video Extend는 무엇이 다른가

Seedance 2.5는 한 번의 생성에서 최대 30초 분량의 오디오·비디오를 만들 수 있고, 생성한 영상을 다시 여러 차례 확장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핵심은 단순히 마지막 프레임과 비슷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전 장면의 흐름을 다음 시간대로 연결하는 데 있다.

ByteDance가 공개한 예시에서도 기존 영상의 인물과 공간, 시각 스타일, 효과음을 유지하면서 이후 행동을 계속 진행하도록 지시한다. 따라서 Video Extend는 서로 독립적인 클립을 편집 프로그램에서 붙이는 것과 작업 방식이 다르다.

짧은 AI 영상 여러 개를 만들던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기존 I2V 작업에서는 한 장면을 생성한 뒤 다음 영상을 별도로 만들면 캐릭터 얼굴이나 의상, 배경 위치, 카메라 방향이 달라지는 문제가 자주 생긴다.

Video Extend에서는 기존 영상 자체가 다음 생성의 기준점이 된다. 특히 한 인물이 계속 걷거나, 카메라가 한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하나의 사건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 장면에 활용하기 좋다.

그렇다고 확장만 반복하면 자동으로 한 편의 영상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다음 구간에서 어떤 행동이 이어져야 하는지를 프롬프트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

ComfyUI에서는 공식 Video Extend 워크플로우를 확인한다

현재 ComfyUI 공식 Workflow Templates에는 Seedance 2.5: Video Extend 항목이 별도로 등록돼 있다. Seedance 2.5 지원 초기와 달리 Reference to Video나 Text to Video뿐 아니라 영상 확장 작업도 공식 Partner Node 계열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댄스 2.5가 ComfyUI 워크플로우에 미치는 영향

따라서 Video Extend만 필요하다면 Reference to Video 워크플로우를 임의로 변형하기보다 전용 템플릿에서 시작하는 편이 구조를 파악하기 쉽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야 할 부분

로컬 Checkpoint를 불러오는 방식은 아니다

여기에서도 이전 Seedance 워크플로우와 같은 주의점이 있다. 공식 Seedance Partner Node는 로컬 diffusion model을 내려받고 KSampler로 직접 inference하는 구조가 아니다.

ComfyUI를 작업 화면으로 사용하되 생성은 API 기반으로 처리된다. 따라서 RTX GPU의 VRAM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API 사용 환경과 네트워크, 생성 조건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Wan이나 LTX처럼 모델 파일을 직접 관리하는 ComfyUI 워크플로우에 익숙하다면 이 부분을 먼저 구분하는 것이 좋다. 화면은 노드 그래프지만 실제 영상 생성 방식은 로컬 샘플링과 다르다.

Video Extend 프롬프트에는 다음 행동을 쓴다

Video Extend에서 중요한 것은 기존 영상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원본의 마지막 상태에서 무엇이 다음에 일어나는지를 명확하게 지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존 영상에서 한 인물이 지하철 안을 달리고 있다면, 다음 프롬프트에서는 인물이 계속 달리다가 문이 열리고 플랫폼으로 뛰어나가는 식으로 행동의 연속성을 적는 방식이다.

인물과 카메라의 연속성도 함께 지정한다

성능과 결과 품질에서 확인할 차이

ByteDance의 공식 확장 예시에서는 기존 영상의 캐릭터, 장면, 시각 스타일과 사운드를 일관되게 유지하도록 명시하면서 이후 사건을 설명한다.

워크플로우 구성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

실전에서는 다음 네 요소를 기준으로 프롬프트를 나누면 수정하기 편하다.

기존 인물과 의상을 유지한다.

직전 행동의 방향을 이어간다.

카메라 이동과 구도를 연결한다.

그다음 발생할 행동이나 사건을 적는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카메라가 앞으로 이동하고 있었다면 다음 영상에서 갑자기 반대 방향의 새로운 구도를 요구하기보다 기존 움직임을 이어가는 편이 자연스러운 연결을 만들기 쉽다.

처음에는 짧게 확장해 연결부를 확인한다

Seedance 2.5가 최대 30초 생성을 지원한다고 해서 매번 긴 확장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Video Extend에서 먼저 볼 부분은 전체 영상 길이보다 기존 영상과 새 영상이 만나는 지점이다.

캐릭터 위치가 순간적으로 바뀌지 않는지, 이동 방향이 반대로 바뀌지 않는지, 배경 구조와 카메라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적용할 때 체크할 점

연결부가 안정적이라면 그다음 생성에서 새로운 행동을 추가할 수 있다. Seedance 2.5는 여러 차례의 영상 확장을 지원하므로 하나의 클립을 기준으로 다음 사건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다.

반대로 첫 번째 확장에서 이미 인물이나 공간이 크게 달라졌다면 그대로 두 번째 확장으로 넘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 작은 불일치가 다음 구간의 기준 영상으로 다시 사용되면서 전체 시퀀스에서 더 눈에 띌 수 있기 때문이다.

Reference to Video와 Video Extend 목적을 구분한다

Reference to Video와 Video Extend는 모두 기존 영상을 입력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새로운 장면에서 특정 인물이나 스타일을 참고하고 싶은 것과, 기존 영상의 시간적 흐름 자체를 계속 이어가는 것은 목적이 다르다.

이미 만들어진 클립의 다음 장면이 필요하다면 Video Extend가 더 직접적인 선택이다. 반면 기존 자료의 특징을 참고해 별개의 장면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 Reference to Video 쪽이 맞는다.

이 구분을 먼저 해두면 Seedance 2.5의 여러 ComfyUI 템플릿 중 어떤 워크플로우에서 시작해야 하는지 훨씬 명확해진다.

마지막 확인

Seedance 2.5로 긴 AI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처음부터 30초짜리 복잡한 장면 하나를 요구하는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ComfyUI의 Seedance 2.5: Video Extend를 이용해 짧은 원본 영상을 만든 뒤 인물, 움직임, 카메라 흐름을 유지하면서 다음 구간을 순차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먼저 짧은 클립 하나를 준비하고 Video Extend에서 단순한 다음 행동만 지정해 연결부부터 확인해보자. 결과가 안정적이라면 그때 사건과 카메라 연출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여러 구간으로 확장하는 편이 관리하기 쉽다.